(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도도맘 사문서 위조’ 강용석 변호사의 아들이 한 발언에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의 아들은 ‘배우자가 재산을 탕진한다면’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던 중 “재산탕진 및 고부 갈등은 이해하지만 배우자의 바람은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바람피우다 걸리면 아작을 내버릴 거에요!”라고 말하며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아작나는거 아님?” “애 상처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앞서 자신과의 불륜설이 불거졌던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하고자 사문서를 위조했다 기소됐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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