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가은은 자신의 SNS에 “사고사고 또사고 개미지옥 빈티지스웨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김가은이 담겼다.
알록달록 밝은 색상의 빈티지 가디건을 입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머리 자른 것도 예쁘네요~”, “드라마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리 찰떡! 옷도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은은 현재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이 시대의 흔한 하루살이 싱글녀와 시체였다가 납치를 주장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한류스타. 그들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백수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1일 옥수수에서 처음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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