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토트넘 핫스퍼 FC가 손흥민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판매한다.
24일 토트넘 온라인 쇼핑몰 ‘스퍼스 숍’에는 손흥민의 한글 유니폼이 등장했다.
뒷면에는 ‘Son’이 아닌 ‘손흥민’이라고 적혀있다. 이름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은 2018~2019시즌 손흥민이 입고 뛰는 홈 유니폼과 동일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만큼 특별한 유니폼 소유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이 유니폼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80파운드(약 11만7000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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