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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조폭 구속기소…범행 직후 마약 투약까지 ‘3년만에 재판’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0.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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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태국에서 벌어진 ‘파타야 살인 사건’ 주범이 사건 발생 3년만에 재판에 넘겨져 화제다.

3년 전 발생한 파타야 살인사건은 지난 7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한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편을 통해 재조명됐다.

방송에서 사건 피의자가 몸담았던 조직폭력단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루 의혹을 다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전날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김모(33)씨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11월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도박사이트 개발자인 피해자 임모(사망 당시 24세)씨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두개골 함몰 등으로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살인 이후 파타야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 주차장에 사체가 있는 차량을 주차하고 도주한 혐의도 있다.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 연합뉴스TV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 연합뉴스TV

검찰은 지난 5월 김씨를 도박사이트 개설 및 감금,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김씨가 범행 직후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를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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