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더게스트)’에서 김재욱이 박호산 구마의식 성공하고 자신의 온몸에 찔린 상처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손 tne guest’에서는 윤(김재욱)이 빙의된 봉산(박호산)에게 구마의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김재욱)은 봉산(박호산)을 의자에 묶고 구마의식을 했고 길영(정은채)은 봉산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안타깝게 바라봤다.
윤(김재욱)은 화평(김동욱)에게 성수를 만들기 위해서 물을 가져오게 했다.
봉산(박호산)은 윤에게 성수를 맞으며 “첫번째 우리를 만나면 밤마다 온몸에 칼에 찔리는 것처럼 고통을 겪고 두번째는 칼에 찔린 상처가 온몸에 드러나고 마지막으로 살이 썩고 피가 썩고 반드시 죽을 것이다. 우리는 두번째로 만났다”라는 말을 했다.
화평(김동욱)과 길영(정은채)은 최선을 다해서 윤의 구마의식을 도왔고 봉산(박호산)은 겨우 빙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 화평(김동욱)은 윤(김재욱)에게“두번째 우리 만나면 칼에 찔린 것처럼 온몸에 드러난다 그게 뭐냐. 아직도 나를 박일도라고 의심하는 거야?”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