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궁금한 가수 이야기 Y’ 특집으로 김조한, 정은지, 이현, 조빈이 출연했다.
김조한은 “10년 만에 앨범이 나왔다. 앨범제작에 10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을 빨리 내고 싶어서 작사가 20명한테 곡을 줬다. 근데 마음에 드는 가사가 잘 안나와서 몇년을 고민하다 그냥 영어로 곡을 썼다”고 말했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의 엔딩노래를 많은 분들이 팝으로 알고 계신데 팝이 아니다. 내가 만든 곡이다. 코리안팝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밝혀 출연자들도 팝송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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