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웅 검사가 검사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생활형 검사의 주인공, 김웅 검사가 출연해 ‘법대로만 하라는 법 있나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덕원은 “검사는 보통 날카로운 강렬한 이미지를 생각한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정우성 씨 또는 곽도원 씨 이런 분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김웅 검사는 “실제로 (검찰에) 가보면 검사들은 대부분 저처럼 (평범하게) 생겼다. 곽도원 씨 정도는 모르겠는데 정우성 씨 같은 (외모의) 검사는 단연코 없다”고 밝혔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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