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타워’가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드라마 장르 영화 ‘타워’는 김지훈 감독의 연출에 설경구, 김상경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영화 ‘타워’는 2012년 크리스마스 당일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를 그려냈다.
극중 김상경은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역을, 설경구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역을 맡았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청소부아줌마하고 아들의 만남 와 정말 눈물이 나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