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의 팬들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퇴출 반대 서명북을 보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젝스키스 팬덤이 YG에 보낸 서명문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젝스키스 강성훈 팀 퇴출 반대 자필 서명’이라는 제목의 두꺼운 서명북 6권이 눈에 띈다.
해당 내용에는 사건이 모두 종료될때 까지 젝스키스 퇴출 성명서를 보류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강성훈은 타이완 팬 미팅 취소, 방만한 팬클럽 운영, 팬클럽 회장과 염문설 등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말에는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전 매니저 김모씨 자택을 찾아가 시비를 벌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최근 열린 젝스키스 콘서트에서는 강성훈을 제외, 4인의 멤버가 무대를 채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