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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이혼’ 윤기원-황은정, “윤기원 내 친구 3명과 사겼었다” 과거 발언 화제…”알고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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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윤기원, 황은정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과거 황은정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은정, 윤기원 향한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 ‘세바퀴’에 출연한 황은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나와 연애하기 전 내 친구 세 명과 연애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은정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윤기원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결혼했다”며 결혼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구 세 명이라니...”, “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말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며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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