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카렌 길런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카렌 길런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런은 빨간색 두상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 두상이 폼 클리멘티에프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 스컬???”, “영화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알죠??”, “완전 자연스러워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렌 길런은 드라마 ‘닥터 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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