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과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강성연은 남편과의 연애와 신혼 때 일화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느 날 신랑이 아무 말 없이 문자로 영상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혼 시절 저희 두 사람이 담긴 영상이다. 제가 신랑을 몇 번이나 부르더라”며 “그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덧붙였다.
또 강성연은 “아이를 키우느라 이제는 그런 모습이 별로 없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지금의 남편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성연의 남편인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강성연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두 사람은 동갑이다.
현재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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