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머리 짧게 짤라져서 시렁...그치만 어쩔수없으니까 그러려니 하는수밖에 ㅜㅇ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뻐용 ㅎㅎㅎ”, “김종민 씨랑 넘 잘어울려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종민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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