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환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자기 전에 큐티(성경읽기+기도)한 후 일기 쓰기. 습관이 되어 감사한 것”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으로 무언가를 쓰는 듯한 박환희가 담겼다.
그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옆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푹 자고 건강 챙기세요!”, “환희님 짱”, “저도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힘내세요. 아무도 쉽게 할 수 없는 것을 지니신 것 같아서 더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는 데뷔 전 의류쇼핑몰 체리코코의 피팅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한 그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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