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민시와 김다미가 2018 대종상영화제에서 조우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평생 간직할 명희 자윤이 김다미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민시와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영화에는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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