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구기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약재 구기자는 7월에서 11월이 제철이며 수확 시기는 8월과 9월이 주로 많다.
특히 구기자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혈압을 조절해주어 몸에 열이 많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게 좋다.
구기자는 색이 붉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잘 말려 밀봉한 후 냉동 보관한다.
구기자의 섭취 방법으로는 여린잎을 밥에 쪄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 방법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구기자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잎과 열매는 차로 끓여 구기자차로 마신다.
하지만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시켜 몸무게를 늘리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한편, 구기자의 맛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처음에는 단 맛이 나나 나중에는 쓴 맛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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