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타짜 3’ 김민정 대신 합류한 최유화가 ‘완벽한 타인’에도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최유화는 목소리 출연자로 등장한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저녁식사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오는 전화를 모두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는 캐릭터들을 위해 최유화 역시 전화 목소리로 출연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해진,조진웅,이서진,염정아,김지수,송하윤,윤경호가 출연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 개봉한다.
한편, 최유화는 현재 영화 ‘타짜3’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1985년생인 최유화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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