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유럽 투어의 끝을 알렸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의방탄] Thank you, Paris! GARDEZ LE SOURIRE, BTS EST À PARIS 반갑게 맞아준 유럽 아미들 고맙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더 크게 웃으며 만나요 #파리2회차공연 #LY북미유럽투어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청년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해 멤버 전원이 연단에 올랐으며, 리더 RM이 대표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지난 9월 3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지 52일 만에 고국 땅을 밟은 것이다.
아울러 미국 빌보드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이들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