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디오스타’ 숀이 ‘Way Back Home’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멘탈 갑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숀은 ‘Way Back Home’의 인기에 대해 묻자 “사실 어안이 벙벙하다. 차트 1위까지만 보고, 그다음부터는 보지 않았다.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숀은 “음악 작업을 할 때에는 마음에 들 때까지 앉아있는다. 저녁 8시에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까지 작업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숀은 “‘Way Back Home’은 3년 전에 다른 가수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멜로디”라고 말해 탄생비화에 대해 알렸다.
이어 “김재중에게 보냈었는데 초판이 일본 유명한 곡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다시 나에게 오게 됐다. 평소에 좋아하던 멜로디여서 3년이 지나서 나올 때는 5시간도 안 걸렸다”며 곡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0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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