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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김혜림, 나이 잊은 동안 외모… “더블데이트 경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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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과 김혜림이 남다른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완선은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김완선 나이, 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완선 김혜림 등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김완선과 김혜림에게 “두 사람이 친하지 않느냐. 서로 남자친구도 본 적 있겠다”라고 물었다.

김완선-김혜림 /
김완선-김혜림 /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이에 김완선은 “맞다, 남자친구도 한 번 봤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서로 더블데이트도 한 적 있다. 하지만 이후 다시는 그런 짓 하지말자”며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완선 나이  /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김완선  /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머뭇거리던 김혜림은 “여럿 지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과 김혜림 두 사람은 1살차 절친이다.

김완선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 김혜림의 나이는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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