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곡성’이 새삼 화제다. 2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곡성’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곽도원-황정민-쿠니무라 준-천우희-김환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로 상영시간은 총 156분이다.
2016년 5월 개봉했으며 국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곡성’의 줄거리다.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0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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