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백일의 낭군님’ 속 도경수, 남지현의 키스신이 화제다.
23일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도경수의 박력 넘치는 키스신이 방영돼 여심을 설레게했다.
이율(도경수 분)은 홍심(남지현 분)에게 “널 처음본 순간부터 마음에 담았고 나는 만나지 못한 너의 스무살을 사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너의 수많은 날들을 사랑할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별을 두려워 하는 홍심은 오늘 이 밤까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고 저 역시 이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겠다고 답한다.
이에 이율은 “지금 니 앞에 있는 이는 세자가 아니다. 원득이다”라고 말한 뒤 박력있게 홍심을 끌어안고 키스한다.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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