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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현영 “두 아이의 엄마…둘째 출산 후 무릎 통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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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무릎통증이었고, 현영은 ‘슈퍼모델 출신’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현영은 “제가 과거엔 다리미인으로 1,2위를 다투기도 했었다. 그 정도로 무릎 통증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저도 이제 둘째 아이를 낳고 부터 무릎통증이 시작됐다. 나도 이제 자유롭지 않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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