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숀이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3년 전 JYJ 김재중에게 줬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숀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숀은 ‘Way Back Home’에 대해 “멜로디를 써둔 지가 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3년 정도 전에 다른 가수를 주려고 만들었던 노래”라며 “김재중에게 보냈었는데 초판이 일본 유명 곡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안되겠네요’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일부러 곡을 묵혔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멜로디여서 계속 제 안에서 각색이 됐다”며 “듣지도 않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 때는 다섯 시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숀 EP ’Take’ 수록곡 ‘Way Back Home’은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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