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숀, ‘Way Back Home’ 표절 언급? “3년 전 JYJ 김재중 주려고 만들어…일본 곡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돌아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숀이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3년 전 JYJ 김재중에게 줬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숀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숀은 ‘Way Back Home’에 대해 “멜로디를 써둔 지가 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3년 정도 전에 다른 가수를 주려고 만들었던 노래”라며 “김재중에게 보냈었는데 초판이 일본 유명 곡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안되겠네요’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그래서 일부러 곡을 묵혔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멜로디여서 계속 제 안에서 각색이 됐다”며 “듣지도 않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 때는 다섯 시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숀 EP ’Take’ 수록곡 ‘Way Back Home’은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