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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명작 스캔들19, 월하정인 비밀-헬로키티의 비밀-조선시대 데스노트 그림-대한민국 문화재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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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전세계를 뒤흔든 희대의 명작 스캔들19’가 나왔다.
 
23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전세계를 뒤흔든 희대의 명작 스캔들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패러디로 빛나는 명작의 힘’이 나왔는데 1963년생 브라질의 국민캐릭터 모니카는 ‘남미의 디즈니’라고 불리는 마우리시우가 자신의 딸 모니카로 만화 캐릭터를 만들었다.
 
마우리시우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명화를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모나리자를 모니카리자등 패러디한 그림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18위는 ‘미국, 걸작구두 도난사건’이 나왔는데 첫번째 구두는 스미스소니언 미술관에 보관했고 두번째는 레오나르 디카프리오가 경매로 구매했는데 주디갈런트 박물관에 보관된 네번째 구두가 도난을 당했다.
 
하지만 FBI의 함정수사로 인해서 되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17위는 ‘중국, 명작들이 옷 입은 사연은?’이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방송에 CCTV로 촬영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라는 작품을 보여줬는데 중요부위가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그러자 네티즌들의 마치 성인영화같다고 원성을 샀고 명작에 옷입히기 열풍이 불었다고 했다.
 
16위는 ‘명품 캐릭터의 반전 비밀?’이 나왔는데 헬로키티가 나온지 40주년에 된 행사장에서 회사에서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 소녀라고 밝혔다.
 
헬로키티의 볼에 있는 수염은 수염이 아니라 귀밑털이라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5위는 ‘콜드 플레이의 명곡’에서는  ‘Viva La Vida’는 프리다 칼로의 명작을 보고 만든 작품이라고 했다.
 
노래의 가사는 부패한 권력과 자유 시위등을 나타내며 민중의 뜻을 거스른 왕과 권력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라는 뜻이 들어있다고 했다. 
 
14위는 ‘레전드 명작게임 속 비밀은?’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아류작들이 많은 테트리스 게임이 나왔다.
 
1984년 구소련 소속 프로그래머였던 알렉세이 파지트노프가 제작한 테트리스를 당시 소련에서 미국의 군사비밀을 캐내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고 했다.
 
13위는 ‘피와 땀이 서린 순수 명작’으로 무등산 수박이 나왔는데 수박 한통의 가격이 598천원이라고 하며 노화억제와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일본 유바리시의 멜론은 두통에 3200만원에 거래가 됐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12위는 ‘겸손에 숨겨진 온 명작 가전’을 소개했는데 2012년 남아공을 덮친 토네이도에 집 밖으로 날아간 LG 양문형 냉장고가 전원을 켜자 가동을 했다고 했다.
 
이어 LG전자의 노트북은 980g으로 홍보했는데 구매한 사람이 무게를 재보니 오히려 더 가벼운 963g으로 나와 놀라움을 줬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1위는 ‘방관이 만든 명작의 비극’이 나왔는데 로마의 갤러리 내 온도와 습도 조절이 불가능해지고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라는 작품이 나무가 뒤틀려지고 물감이 녹아 내렸고 그러자 관리를 못한 갤러리를 향한 로마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10위는 ‘중국, 봉변당한 사찰 벽화의 사연’이 전해졌는데 사찰 내부에 그려진 최소 100년된 벽화가 있었는데 비전문 업체에 복원을 맡겨서 위엄있던 인물들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 그림을 보고 사람들은 이것은 더 이상 명화가 아니라며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9위는 ‘스페인 역사상 최악의 복원참사’가 나왔는데 미제리 코르디아 성당에 그려진 에케호모 벽화가 있었다.
 
성당 자원 봉사자인 81세의 아마추어 화가 히메네스는 좋은 뜻으로 복원 작업을 했는데 그림이 우스쾅스러운 모습으로 바뀌고 원작화가의 자손에게 고소를 당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인들은 호기심으로 관광객 수가 증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8위는 ‘신윤복(월하정인)속 비밀’이 나왔는데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의 작품 국보 제135호 월하정인은 두 남녀의 은밀한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그림 속의 둘은 만나는 시간을 유추하는데 성공했는데 그림에 있는 달의 위치로 1793년 8월 21일 자정무렵에 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7위는 ‘렘브란트가 환생했다?’가 나왔는데 인공지능으로 렘브란트 화풍의 그림을 그리게 됐다.
 
네달란드의 I은행에서 10여년간 예술 분야에 투자해왔는데 인공지능이 렘브란트 그림과 똑같이 그리게 만들게 됐다고 했다.
 
6위는 ‘이탈리아 천재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작품이 전시 됐는데 전시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생겼다.

그것은 인공지능으로 확인해 본 결과 위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것이다.
 
5위는 ‘조선의 데스노트가된 그림?’이었는데 인견의 몽유도원도는 안평대군이 꾸었던 꿈을 그렸는데 사흘 만에 완성했다.
 
이 그림 완성된지 6년 후에 계유정난을 일으킨 안평대군의 형 수양대군은 몽유도원도를 칭찬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서 그림이 살생부가 됐다.
 
4위는 ‘가장 위대한 영문책의 탄생 비화’가 나왔는데 20세기 가장 위대한 영문책 옥스포드 사전이 나왔다.
 
제임스 머레이 교수의 지휘 아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이 사전을 만들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은 마이너였다.
 
편집장 머레이는 마이너와 17년간 편지만 주고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수용소에 있었다고 했다.
 
3위는 ‘60년 만에 빛을 본 보물’이 나왔는데 국립중앙 박물관의 수장고의 유물이 많았는데 이곳에는 출처 불문의 유물이 있다고 했다.
 
그 곳에서 발견된 대동여지도 목판 11점은 일본에서 흥선대원군이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판을 불태웠다고 날조해서 처음에 이 목판을 발견했을때 복제품인 줄 알았지만 진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위는 ‘명화로 나치를 농락한 남자’가 나왔는데 페르메이르의 작품으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유명한데 그 작품과 똑같은 화풍의 ‘그리스도와 간음한 여인’이라는 그림이 나왔다.
 
하지만 메이헤런은 나치를 속이기 위해서 이 그림을 자신이 그리게 됐다고 했고 누가 봐더 페르메이르 작품처럼 보이면서 놀라움을 줬다.
 
또 1위는 ‘대한민국 문화재 잔혹사’가 나왔는데 통일 신라 시대에 제작된 사리 보관 용기인 금동제 사리기가 비행기로 운반하던 중에 금이 갔다.
 

이에 보험금을 70만원이라는 문화재가치보다 턱없이 적은 금액을 받게 됐고 이렇게 문화재 보험을 받은 것은 그나마 이 문화재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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