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의 경기에 관심이 쏠린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양 팀의 챔피언스리그 B조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2연승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바르사는 지난 21일 세비야와의 라리가(LaLiga) 9라운드서 부상을 당한 리오넬 메시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주목된다.
과거에도 메시의 부상은 꽤 있었지만, 챔피언스리그와 엘 클라시코 등 중요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한 적은 거의 없다.
현재 그의 빈자리는 새로 이적해온 말콤이나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가 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빈공에 시달리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더불어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센터백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주목할 만하다.
리그 5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테르가 흔들리는 바르사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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