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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프랑스 밤 빛내는 조각 외모…역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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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베컴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의 풍경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조각 같은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베컴은 199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그는 2015년 피플 매거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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