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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 크리스 에반스-헤일리 앳웰,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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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퍼스트 어벤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는 ‘울프맨’, ‘쥬라기 공원3’ 등을 작업한 조 존스톤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크리스 에반스, 토미 리 존스, 휴고 위빙, 헤일리 앳웰, 스탠리 투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퍼스트 어벤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퍼스트 어벤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한 남자가 군 입대를 자원한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남들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던 그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그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시대의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맞서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퍼스트 어벤져’는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514,30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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