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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독전’ 진서연, 일상 속 모습은 맨얼굴로 “18kg 터지기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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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독전’ 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은 진서연에게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kg 터지기직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햇빛을 가린 채 맨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영화 ‘독전’에서 진서연은 김주혁과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 분)과 보령(진서연 분) 커플로 등장, 강렬한 연기로 극에 재미와 공포를 더해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뻐요 언니”, “예쁘기만해요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이 출연한 영화 ‘독전’은 지난 5월 22일 개봉해 관객수 5,201,39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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