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시온이 nursery 끝나고 몇 일간 팬케잌과 크로와상으로 보상 스타벅스에서 우유 시킨 건 또 처음일세 ;; 심기 많이 불편하신 날은 잠옷입고 널서리 가기도 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쓴 채 걷는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씩씩한 걸음걸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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