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박진주와 다정한 투 샷…‘발랄한 에너지 가득’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선우정아가 배우 박진주와 친분을 인증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진주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인스타그램에는 “가왕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낸 진주 배우와 5연승에 빛난 가왕 선우정아님의 콜라보.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선우정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다 귀여우심ㅎㅎ”, “소녀소녀하시네요”, “보고싶어요 언니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우정아는 2006년 1집 앨범 ‘Masstige’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2012년 12월 남편인 연주자 박찬영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