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을 향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를 알리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일곱 악몽’이 향하는 곳은 도쿄와 오사카다. 이들은 이곳에서 미니라이브와 특별 이벤트는 물론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드림캐쳐의 일본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드림캐쳐와 일본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월드투어 ‘Fly High’와 ‘WELCOME TO THE DREAM WORLD’를 비롯해, 각 싱글과 미니앨범 등을 통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기 때문. 드림캐쳐의 독특한 세계관과 록메탈 사운드의 일본 내 흥행이 기대되는 이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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