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이웨이’ 이광기, 아들 석규 잃고 죽음 트라우마…“난관에 메달려있어도 두렵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광기가 하늘로 떠나 보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광기가 출연해 7살에 세상을 떠난 아들 석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앞서 이광기 아들은 2009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광기는 믿을 수 없는 아들의 죽음 앞에 절망했던 나날을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그는 “난관에 메달려있는데도 두렵지 않았다“며 그때의 고통을 전했다. 

그는 아들을 떠난보낸 후에도 한동안 주민등록말소를 하지 못했다며 “말소를 하기 전 아이, 가족과 함께 있는 등본을 수십 장 뗐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