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광기가 하늘로 떠나 보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광기가 출연해 7살에 세상을 떠난 아들 석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앞서 이광기 아들은 2009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광기는 믿을 수 없는 아들의 죽음 앞에 절망했던 나날을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난관에 메달려있는데도 두렵지 않았다“며 그때의 고통을 전했다.
그는 아들을 떠난보낸 후에도 한동안 주민등록말소를 하지 못했다며 “말소를 하기 전 아이, 가족과 함께 있는 등본을 수십 장 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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