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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알고 보니 대기업 대표 아버지 둔 집안…“18세부터 독립해 검정고시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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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집안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씨는 대기업 사장 자리에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2015년 공개된 이이경 아버지의 연봉이 10억원대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그의 아버지는 아들인 이이경을 18살 때 독립시켰는데 당시 운동으로 힘들어하던 이이경에게 먼저 자퇴서를 써주며 서울로 보냈다고 한다.

이에 이이경은 혼자 독립해 생활하며 검정고시로 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배우 이이경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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