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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이교영 부부, 훈훈한 투샷 돋보이는 과거…선남선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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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우지원, 이교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지원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우지원과 아내 이교영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에 이목이 쏠렸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
SBS ‘백년손님 자기야’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 “보기좋아요~”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농구 선수 출신인 우지원은 2002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973년생인 우지원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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