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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김제동, “근로자 평균보다 693시간 근무하시는 집배원들의 목소리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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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오늘밤 김제동’의 김제동의 첫 멘트는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집배원이 근로자 평균보다 693시간 근무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김제동은 언제 봐도 반가운 집배원분들이라며 맨발로 맞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토록 고마운 분들인데 그 뒤에는 근로자보다 하루 평균 693시간을 근무하는 비애가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남겼다.

김제동은 이제 집배원분들의 목소리까지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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