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오늘밤 김제동’의 김제동의 첫 멘트는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집배원이 근로자 평균보다 693시간 근무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김제동은 언제 봐도 반가운 집배원분들이라며 맨발로 맞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토록 고마운 분들인데 그 뒤에는 근로자보다 하루 평균 693시간을 근무하는 비애가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남겼다.
김제동은 이제 집배원분들의 목소리까지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