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하루 15분 운동방법, 스쾃-플랭크-푸쉬업-버피 4개 동작이면 ‘생존 체력’ 증진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최소한의 시간에 오로지 맨몸으로 기초 체력을 키우는 운동방법이 소개돼 화제다.

22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생존 체력, 약골 40대 저질체력 탈출기’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40대들의 저질 체력 극복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개그맨 강성범을 비롯한 4인 앞에 나타난 아주라(이소영) 대표, ‘생존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전문가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그녀는 비교적 장소 제약과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 하루 15분만으로 체력증진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전수했다.

아주라 대표가 전수하는 생존 체력 운동은 스쾃, 플랭크, 푸쉬업, 버피의 네 가지 동작으로 이뤄진다. 식스팩, 애플 히프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일상을 더 활기차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투자(하루 15분)로 최적의 효과(체력 향상)를 내는 것이 운동의 핵심이다.

여느 헬스클럽에서와 같이 정해진 운동 프로그램에 끼워 맞추지 않는 ‘생존 체력 운동’은 저마다 다른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다. 한 달만 꾸준히 해도 체력 증진이 체감된다고 한다.

스쾃·플랭크·푸쉬업·버피 4개 동작은 모두 운동효과가 톡톡히 증명된 운동방법으로 그 올바른 자세와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MBC ‘MBC 스페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