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지상렬이 달록이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지상렬은 달록이의 입양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어 집 근처 나무 공방에 찾아갔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도 반려견 명수와 함께했다.
지상렬은 “유재환도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고 집도 같은 인천이라서 불렀다”고 말했다.
어떻게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재환은 “저는 지상렬 선배 개그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팬 중 한명이다. 그래서 제가 먼저 번호도 여쭤보고 했다”고 말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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