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KBS2 ‘안녕하세요’에 대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오늘 2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물오른 예능인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전 나서는 걸 좋아해요. 이렇게 예능나와서 얘기하는 거 너무 내체질이야~” 라고 말하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평소 독보적인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호영은 자발적으로 자신이 오늘 입고 나온 의상을 보여줬다. 그러나 김태균은 “근데 수술실에 나타난 패셔니스타 교수님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참을 민망하게 웃던 김나영은 “왜요 호영씨가 부끄러워요?”라는 질문에 “약간 사기꾼 같아서요”라고 말해 웃음을 빵 터트렸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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