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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세월호 기관실 최초 공개, 새롭게 밝혀진 원인은? 맨홀과 수밀문이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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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세월호 기관실을 방송했다.

현재 목포 신항은 미수습자 수색은 종료됐고 선체 내부를 정리하는 중이다.

언론사 7곳이 참여한 취재에서 화물차가 있던 D데크나 3층 로비 식당, 4층 객실 등을 볼 수 있었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이윤정 PD는 기관실 내부를 공개하며 맨홀과 수밀문 등이 모두 열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밀문은 자동으로 닫혀 있어야 하는 장치인데도 모두 열려 있다는 점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방향타를 조정하는 부품에 결함이 있었다는 점이 새로 밝혀졌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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