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만취 인터뷰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김지수 소식을 다뤘다.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를 위해 인터뷰에 나섰던 김지수가 당일 40분을 지각했고 만취 상태로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다.
약속에 늦었으면 사과가 있어야 했는데 생략됐고 인터뷰를 바로 시작하려 하자 취재진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지수는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결국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10분 만에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인터뷰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식을 한 탓에 컨디션 조절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풍문쇼에서 전하는 풍문으로는 김지수가 기대와 달리 연기에 실망한 나머지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김지수는 아래와 같이 기자들에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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