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언급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자세를 낮춘 것에 대해 “유죄 받을 만한 사안이 생겼기 때문일 것. 법적으로 문제 될것이 없다면 탄압받는 이미지가 길게 봐서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죄가 될 가능성이 생긴 사안은 압수수색을 당한 건,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건이다. 성남보건소도 2번 압수수색 당했는데 압수수색 결정은 혐의 입증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저도 들은건데, 보건소장이 친형 입원 당시 정신이상 소견서를 제출했다. 소견서를 쓸때 이재명의 압박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보건소장 진술로 압박을 느낀 이재명 지사가 청와대에 읍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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