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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동네사람들, 마동석-김새론 인터뷰 ··· 팔뚝 비교샷에 시청자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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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들을 인터뷰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들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동네사람들’의 출연자인 이상엽이 스폐셜 MC가 되어 마동석과 김새론을 인터뷰했다. 마동석은 ‘동네사람들’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마동석은 시작은 평범한 선생님이다, 하지만 전직 복싱 챔피언이기 때문에 액션 연기가 포함되어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선생님이라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이상엽이 마동석에게 촬영 중 부상의 위험은 없었는지를 물었다. 마동석은 여학생이 와서 자신에게 부딪히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을 찍을 때 여학생이 나와 정면충돌하면서 공중에 붕 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김새론은 이 영화에서 당찬 여고생이자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진 역할을 맡았다. 이상엽이 깊은 내면 연기가 힘들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김새론은 실제로 친구가 실종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 감정을 살리는 게 어려웠다, 어떻게 해야 유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보여질까를 고민했다고 답했다.

마동석과 김새론은 7년 전에 같은 영화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상엽이 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에게 7년 동안 달라진 점을 물었다. 마동석은 김새론에게 키가 많이 컸다고 답했다. 김새론은 마동석 삼촌의 몸이 더 커지셨다고 답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새론과 마동석의 팔뚝 비교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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