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예비 신부 홍윤화가 행복한 결혼 준비 과정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윤화는 “오늘까지 28kg을 뺐다”고 다가오는 결혼식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오는 11월 17일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리는 홍윤화는 결혼이 “기대된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오빠가 제가 하고 싶은 걸 100%다 하라고 한다. 오빠는 여태까지 꿈꾸는 결혼식이 없었냐고 묻자, ‘너랑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8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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