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국내 1호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 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리틀빅 히어로’에서는 김지양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88사이즈로 활동 중인 국내 1호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그는 지난 2010년 미국 최대 플러스사이즈 패션쇼 ‘풀 피겨 패션 위크 LA’로 데뷔했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베테랑이기도 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양 씨는 “포즈를 과하게 취하거나 일부러 경쾌하게 보이려는 노력은 안 한다. 옷이 정직하게 보일 수 있게 한다. 보통은 모델이 입은 것과 자기가 입은 게 달라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라고 작업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자세에 대해 말했다.
tvN ‘리틀빅 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tvN의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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