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은 ‘퍼스트맨’이 박스오피스 1위로 순항 중이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 역을, 클레어 포이가 재닛 암스트롱 역을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1일 기준 ‘퍼스트맨’은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42만 3204명을 기록하며 조용히 흥행 중에 있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역사와 개인, 노스탤지어와 기술, 암스트롱과 셔젤의 교차점”, “고뇌와 집념, 타르코프스키와 스필버그 사이”, “거길 ‘왜’ 가야 했는지 좀더 물었더라면”, “인류의 거대한 도약 이전에 한 인간의 작은 발걸음이 있었다”, “미국이, 할리우드가, 그리고 닐 암스트롱이 본 각자의 우주”라는 평과 함께 평점 7.4점을 줬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퍼스트맨’은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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