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임송 매니저, 그의 친동생과 함께 피자 뷔페에 간 박성광이 때 아닌 굴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회에서는 병아리 매니저 자매와 만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피자 뷔페를 방문했다.
박성광이 음식을 떠오기를 기다린 임송 자매. 이어 박성광이 테이블로 돌아오자 매니저의 친동생은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수줍게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그래”라고 브이 포즈를 취했지만, 임송 매니저의 동생이 이야기한 건 음식 사진이었던 것.
각자 떠온 음식 접시를 항공샷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귀여운 동생의 모습은 박성광에게는 때 아닌 굴욕을 안겼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임송 매니저 자매는 피자 뷔페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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