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칼리드(Khalid)가 새 EP 앨범 ‘썬시티(Suncity)’를 발매했다.
최근 칼리드는 새 EP 앨범을 발매하고 25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신인상에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 소울-R&B 남성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데뷔작 ‘아메리칸 틴(American Teen)’ 이후 두 번째로 발매되는 앨범으로 현재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칼리드는 자신의 고향인 텍사스 주의 엘 파소로 떠난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싱글곡 Better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칼리드는 10월 25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한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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