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3인조 인디팝 밴드 마리슈의 신곡이 발매된다.
최근 마리슈의 소속사 슈가레코드는 마리슈의 신곡 ‘은하수 보이’가 10월 23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에 발매되는 싱글 ’은하수 보이’는 기존의 마리슈 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서정적인 멜로디와는 달리 컨트리 장르의 요소를 차용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모든 멤버가 코러스로 참여하여 곡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리슈의 음악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은 11월 발매 예정인 EP의 선공개 곡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마리슈는 한 해를 결산하는 단독공연 ‘2018 마리슈 단독 콘서트 - 마리쇼 with Strings’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마리슈의 단독 공연은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웨스트브릿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마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