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엇! 똑같다!! 찌찌뽕! 얼음! 땡! ㅋㅋ#트랜드를아는#조르디#trend#leader#showroom#패션니스타되고싶어염#wannabe#패피#jinx#youarejinxed!#beer#!#도플갱어#데칼코마니#kbs#패셔니스타#lucky#dj#조충현아나운서#red#cap#black#good#jordan#n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은 마네킹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충현이 보고 있는 마네킹은 조충현과 똑같은 색상의 모자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회색 외투가 조르디죠? 마네킹이 심히 잘생겼다”, “강남 백화점에서만 옷을 사는 그대는 멋쟁이”, “배우~이시언(이보연)같아요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